[굿투데이뉴스=김청언 ]
최신예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의 인수식이 해군 항공사령부에서 열렸다.

P-8A 포세이돈은 바다 위를 빠르게 비행하며 적 잠수함을 찾아내 공격할 수 있어 ‘잠수함 킬러’라고도 불리고 있다.

약 1년간의 전력화 훈련을 거쳐 2025년 중반부터 작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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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장관은 7월 4일 “P-8A 포세이돈은 적 잠수함을 어항 속의 물고기로 만들 것이며 적 잠수함에게 바다는 지옥이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