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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60대 여성에게 권장하는 건강한 음식 다섯 가지 - 여름철 폭염은 특히 건강에 취약한 60대 이상의 여성들에게 큰 위협 - 폭염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섯 가지 음식
  • 기사등록 2024-08-03 17: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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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투데이뉴스=김청언 취재부장]


여름철 폭염은 특히 건강에 취약한 60대 이상의 여성들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만성 질환을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올바른 식습관은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의학전문기자들이 소개하는 폭염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섯 가지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름철 폭염은 특히 건강에 취약한 60대 이상의 여성들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1. 수박: 수분 보충의 왕 수박은 높은 수분 함량과 함께 비타민 A, C가 풍부하여 더위로 인해 손실된 수분과 영양소를 보충하는 데 탁월한 음식입니다. 또한, 리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피부 보호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차갑게 먹으면 시원함을 느끼며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오이: 천연 이뇨제 오이는 95% 이상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천연 이뇨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면서 체내의 불필요한 나트륨과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 K와 섬유질이 많아 소화기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유익합니다.


3. 토마토: 항산화 효과 만점 토마토는 비타민 C와 리코펜이 풍부한 음식으로, 항산화 효과를 통해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피부 건강을 촉진합니다. 더운 날씨에는 신선한 토마토 샐러드나 가볍게 구운 토마토를 즐겨보세요. 체내 수분을 유지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4. 요거트: 소화기 건강 지킴이 요거트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여 소화기 건강을 지원하며, 단백질과 칼슘이 포함되어 있어 근육과 뼈 건강을 지켜줍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냉장고에 보관된 시원한 요거트를 섭취하면 체온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5. 녹차: 건강한 수분 공급원 녹차는 항산화 물질인 카테킨이 풍부하여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을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녹차에 포함된 카페인은 적당량 섭취 시 정신을 맑게 하고 체온 조절을 돕습니다. 뜨겁게 마시는 것보다 냉차로 섭취하면 여름철 갈증 해소에도 좋습니다.


폭염 속에서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더불어 균형 잡힌 식단이 필수적입니다. 위의 다섯 가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며, 적절한 휴식과 수면을 함께 챙긴다면, 무더위 속에서도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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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03 17: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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