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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에서 새벽녘 민간인을 구조한 제23경비여단 장병들 - "최선을 다해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했을 뿐"
  • 기사등록 2024-08-21 10: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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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투데이뉴스=김재철 기자]



'대한민국 육군'은 SNS을 통해서 미담사례를 소개했다. 미담사례 내용을 원문 그대로 소개한다.

캄캄한 어둠이 뒤덮인 인적 드문 해안가, 열영상감시장비를 운용해 해안감시 임무를 수행하던 23경비여단 윤준서 일병의 눈에 사람 형태의 열점이 포착되었고, 그는 훈련해왔던대로 신속히 상황보고를 실시했습니다.


윤준서 일병의 보고를 받은 김동규 중사는 상급부대로 상황보고를 실시하고, 현장으로 출동한 기동타격대와 상황을 공유하였으며,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119구조대가 해안가에 위태롭게 누워있던 민간인 1명을 안전하게 구조해 집으로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적의 해안 침투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안전하게 수호한다는 사명감으로 해안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제23경비여단 철벽부대원들!


이들은 "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누군가의 평안한 밤을 지켜내기 위해 오늘도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져봅니다!!


글/사진 이지연 작가 / 김송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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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21 10: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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