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 하영재 교수가 진행하는 리더십 강의를 대학생들에게 진행하고 있다.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의 하영재 교수가 진행하는 리더십 강의가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하 교수는 대한민국 육군 준장으로 전역 후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에서 전공주임교수로 재직하며, 자신의 풍부한 군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리더십의 본질을 가르치고 있다. 

그의 강의는 에브리타임과 같은 대학생 커뮤니티에서도 "꼭 듣고 싶은 교양과목"으로 손꼽히며, 매 학기 수강신청이 열리면 이른 시간에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하 교수의 강의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리더십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리더십을 찾을 수 있도록 독려한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하 교수는 수업 중 학생들을 '학생'이 아닌 '리더'로 호칭하며, 그들을 한림대학교의 미래 리더로서 인식하고 성장시키고자 한다. 그는 강의 시간마다 "여러분은 이 대학의 리더입니다"라고 말하며, 수강생들이 단순히 학문적인 지식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주도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같은 교육 방식은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역할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들며, 강의 내내 그들이 리더십을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도록 유도한다. 학생들은 수업에서 얻은 리더십을 학문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수업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전한다.

하 교수의 리더십 철학은 군 생활에서 실천했던 ‘섬김의 리더십’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는 리더가 솔선수범해야 하며, 신뢰를 통해 조직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철학은 그의 강의에서도 잘 드러나며, 학생들은 하 교수로부터 리더십의 본질을 배우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습득하고 있다.

하 교수는 강의 중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들어 리더십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그는 특히 솔선수범과 팀워크를 강조하며, 리더는 자신이 먼저 앞장서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리더십 철학은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그들의 리더십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만들어 주고 있다.

이 강의를 수강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군대식 리더십 강의일 줄 알았지만, 교수님은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하시며 사람 중심의 리더십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리더란 명령을 내리는 사람이 아니라, 팀원들과 신뢰를 쌓고 함께 나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학생은 하 교수의 강의를 듣고 난 후,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을 개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하 교수의 강의는 매 학기 수강신청이 빨리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의 수업을 들으려는 학생들 사이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 수강생들은 그가 제시하는 리더십 모델이 실제 사회에서도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의를 매우 가치있게 평가하고 있다. 

에브리타임에서도 하 교수의 강의는 "꼭 들어야 할 교양 과목"으로 자주 언급되며, 많은 학생들이 그의 수업을 통해 자기계발과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하 교수는 한림대학교에서의 강의뿐만 아니라 NGO '월드투게더'의 부회장으로도 활동하며, 저개발 국가와 한국전쟁 참전용사 및 그 후손들을 돕는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통해 자신의 리더십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활동은 그가 강의에서 말하는 리더십이 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다.

학생들은 하 교수의 강의가 그저 학문적 지식을 쌓기 위한 수업이 아닌, 실제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이고 있다. 

수업 중 '리더'로 불리며, 자신이 리더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는다는 점에서, 하 교수의 수업은 단순한 강의 이상으로 학생들에게 큰 의미를 갖는다.

하 교수는 앞으로도 한림대학교에서 리더십 강의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그의 리더십 철학을 전파할 계획이다. 그의 강의를 통해 배운 수강생들은 미래의 다양한 분야에서 진정한 리더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