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 장애인 부부가정 집수리자재비를 나누미봉사단장(단장 원동욱)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 (사)이웃)
사)이웃(이사장 박학천)은 주거환경개선 자재비 전달식을 지난 5월 16일(목)에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사)이웃은 지난 4월 이사회의때 의결된 홍천군 내촌면의 장애인 부부가정 집수리 자재비 400만원을 나누미봉사단(단장 원동욱)에 전달하였다.
대상가정은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가구로 노후 된 농가주택에서 어렵게 생활해 오던 기초수급생계가구로 홍천의 나누미봉사단과 함께 민.관이 함께 하여 맞춤형 전문 집수리 활동을 하였다.
지난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방치됐던 생활용품 정리, 문짝 전체 교체, 주방시설 및 싱크대 교체, 욕실 전면 개선, 도배 및 장판 교체, 페인트 작업 등 자재비 및 재능기부 등 약 1천만원 상당의 전면 집수리 활동이 진행되었다. 나누미 봉사단체에서 재능을 기부하고 (사)이웃이 자재비를 지원하였다.
박학천 이사장은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장애인 부부가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어주신 (사)이웃 회원님과 나누미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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