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다정
[굿투데이뉴스=진다정 ]
SNS 상에서 훈훈한 미담 사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자신이 육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병이라고 소개한 후 졸음쉼터에서 있었던 일을 소개하며, 제너시스 운전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자신이 육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병이라고 소개한 후 졸음쉼터에서 있었던 일을 소개하며, 제너시스 운전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SNS 갈무리)
육군 장병은 SNS에 "저는 육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병입니다. 어제 참 감사한 일이 있었고 꼭 얘기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며 "지난 금요일 운행 복귀 간 충북 진천 쪽에 있는 농다리 졸음쉼터에서 잠깐 휴식 중에 있었는데 어느 한 중년의 아저씨께서 저희끼리 대화하는
마지막으로 "저도 이런일이 처음이라 참 감사했고 저에게는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우리네 옆에 있는 용사들도 어느 누군가의 아들이고 입대해서 고생하는 만큼 용사들에게
이글은 본 댓글에서도 "차도 명차인데 인품도 훌륭하시네요." "군에 아들을 보낸 부모들은 길에서 만난 군인아들만 바라봐도 애틋하고 감사하답니다.", "마음도 제너시스"라고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