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다정 대학생 인턴기자
[굿투데이뉴스=진다정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강원 청정 자연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7월 6일과 7일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를 춘천, 원주, 철원, 영월에 이어 삼척해변에서 마지막으로 진행했다.
2024년 마지막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는 7월 6~7일 삼척시 삼척해변과 동해시 추암해변에서 진행되었다. 행사 진행은 비는 잠시 멈추며, 파란 바다를 보며 요가를 진행하여 하늘과 바다의 아름다움과 함께 요가를 진행하였다.
지난 영월행사에는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영월의 대표 리조트인 동강시스타에 체류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요가 프로그램을 즐겼다. 다만, 우천으로 인하여 야간요가와 일출요가는 동강시스타 내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하였다.
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청정 자연과 함께 취미형, 웰니스상품으로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 숙박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지속 개발・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