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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부 개각인물]김민석, 제50대 국무총리 임명… 민생 개혁을 향한 개혁의 키를 쥐다
  • 기사등록 2025-07-07 09: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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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4일 추가경정예산안 통과 후 국회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총리가 되겠다”

2025년 7월 4일, 이재명 대통령은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공식 임명장을 수여하며 이재명 정부의 민생 중심 개혁 드라이브에 힘을 실었다. 김민석 총리는 대한민국 제50대 국무총리로, 정무적 감각과 정책 기획력을 겸비한 중량급 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 김 총리는 임명 직후 가진 첫 공식 발언에서 “국민의 삶이 무너진 자리에서부터 정부의 책임은 시작된다”며 “모든 부처가 민생과 개혁을 중심에 두고 일하도록 조율하고 뒷받침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치적 내공과 정책통의 이력

김민석 총리는 30대 청년 시절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민주당 정책위의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정책과 정무를 아우른 인물이다. 특히 복지와 청년 문제, 사회 불평등 해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고, ‘말보다 실행’을 중시하는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총리 지명은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온 "국민 체감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강한 메시지로도 해석된다. 김 총리는 여야 협치를 중시하며, 국회와의 원활한 소통과 조율을 이끌 인물로 기대를 모은다.


‘실용과 통합’ 강조한 취임 행보

총리 취임과 동시에 김민석 총리는 각 부처 장관들에게 실용 행정, 현장 중심 행정을 당부했다. “책상 위 보고서가 아닌, 국민의 눈물을 닦는 정책을 만들라”는 그의 메시지는 이재명 정부가 지향하는 민생 회복 중심 국정 철학과 맞닿아 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김 총리의 임명이 향후 개각과 국정운영 전반에 ‘성과 기반 실용주의’ 기조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개혁의 중심, 국민 속으로

김민석 총리는 마지막까지도 시민사회와 소통하는 행보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정치는 현장에서 국민을 마주할 때 가장 강력해진다”며, 앞으로도 전국을 돌며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국정 동반자로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단순한 행정 조율자를 넘어, 대한민국을 개혁과 통합의 방향으로 이끄는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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